‘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이코노미스트다. 교수, 연구원,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 강연자, 자문위원, 경제 평론가, 유튜버 등과 같은 다양한 직업과 활동들로 삶을 채워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로부터 인플루언서상을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수석연구원을 역임하며 경제 전망 및 주요 경제 이슈를 분석해 왔다. 현재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서 실물경제를 연구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보현 사장은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 대우건설 고문직과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현장과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 경영 전반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 내 임직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며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사람’과 ‘소통’을 강조하며 본사뿐 아니라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직원과 회사 모두 윈윈하는 노사 화합과 신뢰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영세는 한국에서 산업디자인 시대를 만든 인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대와 성화봉을 디자인 하였으며, 해외에서는 올림픽 역사상 드물게 성화봉과 성화대를 모두 디자인한 기록을 가진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국내 산업계에서 그는 삼성전자의 '가로본능', 아이리버의 MP3 '프리즘', LG 전자의 최초 'Dios 양문형 냉장고'의 디자이너로도 알려져 있으며, 1985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INNODESIGN을 설립하면서 세계 산업디자이너의 대열에 합류했다. 그의 저서로는 12억짜리 냅킨한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퍼플피플 등이 있다. 최근 그는 미국에 INNOXONE을 설립하여, 세계 최초의 일인용 골프카 INNO-F1을 출시하면서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으로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다. 국내 10대 그룹사와 500대 기업, 주요 정부기관 등에서 3,000 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3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국경제신문』, 『한겨레신문』, 『머니투데이』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SERICEO에서 트렌드 브리핑 <트렌드 히치하이킹>을, 휴넷CEO에서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CEO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읽어주고 있으며, 다수 기업들을 위한 자문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트렌드 분석서인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는 13년 연속 베스트셀러이며, 주요 저서로는 『라이프 트렌드 2025 : 조용한 사람들』, 『리더의 각성 STRONG LEADERSHIP』, 『머니 트렌드 2025』,『언컨택트 Uncontact』,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Professional Student』 등이 있다.

㈜루덴스의 박기영 대표는 1992년 세계적인 영유아 놀이교육프로그램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을 국내에 도입하여 지난 33년간 영유아 놀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자석교구 맥포머스를 개발·유통하는 ㈜짐월드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현재는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담은 세계 최초의 갤러리형 유럽테마빌리지인 ‘루덴시아’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놀이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수석부회장 및 제6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성기학 회장은 1974년 영원무역을 창립한 이후, 글로벌 아웃도어 의류 및 테크니컬 제품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가이다. 1980년 업계 최초로 해외 투자를 단행하며 방글라데시, 베트남,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등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설립하고, 9개국에 해외사무소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경영체제를 확립하였다. 이를 통해 영원무역은 OEM 수출, 아웃도어 브랜드 유통, 해외 지역 개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며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성 회장은 ‘지속 성장과 고용 창출, 환경 중시 경영,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를 공식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라남도 나주시·화순군 지역구를 대표하는 3선 의원이다. 그는 오랜 정치 경험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농업·에너지·균형 발전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5년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그는 특히, 농업·농촌 발전과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을 쏟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천적 정치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시체를 만나는 남자’로 대한민국의 법의학자이자 대검찰청 법의학 자문위원,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 인턴과 전공의를 거쳐 병리 전문의 취득, 동대학에서 법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도서 출간 등을 통하여 ‘죽음’을 주제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역대 최연소 체육회장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남자 탁구 단식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이후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유승민 회장은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스포츠 정책 및 행정 경험을 쌓아왔으며, 2024년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 복지 증진,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대한민국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 법대를 졸업한 후 경영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워싱턴대와 미시간주립대에서 관련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국내 정상급 경영평가 전문가이자 스타 강사로도 유명하다. 조선일보 고정 칼럼니스트(제호:「이동규의 두줄칼럼」), 국제 PEN클럽 정회원, 베스트셀러 저자 및 교보 <광화문글판> 선정 작가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행자부 정부혁신관리위원(대통령 표창), 기재부 공공기관 정부경영평가팀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심사위원장직을 수행하였다. 현재 경희대 교수직을 거쳐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및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상임위원, 서울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봉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마라토너로, 한국 마라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뛰어난 근성과 끈기로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으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였고,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또한,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51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마라톤 무대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이봉주는 꾸준한 훈련과 강한 정신력으로 오랜 기간 마라톤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이 되고 있으며, 한국 마라톤의 전설로 남아 있다.

증권감독원과 금융감독원을 거쳐 업비트에 합류한 후, 투자자보호센터장과 이상거래심의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유럽연합(EU)의 MiCA Regulation(암호자산시장에 관한 법률)을 번역 소개하는 등, 글로벌 주요국의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동향을 조사연구하는 한편, 블록체인 생태계와 글로벌 규제동향 강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개정 특정금융정보법 주해서'(공저)를 집필하기도 했고, 디지털자산 규제 관련 컨퍼런스 등에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하면서,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조성과 투자자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초에 관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

제임스 김 회장은 2017년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겸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암참 이전에는 한국지엠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야후코리아 CEO 등을 역임하며 IT 및 자동차 산업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UCLA 경제학 학사와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를 취득한 그는, 글로벌 기술 안보 위원회(GTSC) 커미셔너로도 활동하며 한·미 경제 협력과 기술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 전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100% 출자하여 설립된 국내 유일의 연금보험사에서 경제, 산업, 디지털, 중소벤처기업 분야 연구 및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과 현장연구를 통해 금융의 미래방향성을 설정하는 동시에 활발한 정책제안 활동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업 현장의 위기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금융 노하우를 다양한 국제협의체들과 공유하면서 글로벌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채상욱은 애널리스트, 작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부동산과 경제 분야를 연구하고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구독자 20.5만 먕을 보유하고 있는 ‘채부심(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채널을 운영하며 시장 분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이자 주택도시기금대체투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매경 9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피크아웃 코리아’, ‘아파트, 이 가격 오면 사라’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류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로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4차 산업혁명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포노사피엔스》를 통해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널리 알려졌으며 2014년 부터 기업,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00회 이상 디지털 문명 대전환에 대한 강연을 이어 오고 있다.

최종복 대표이사는 2007년 국산소프웨어 개발을 목표로 직스테크놀로지(ZYX Technology)를 설립해 국산 캐드인 직스캐드, 인공지능 설계 플랫폼인 직스디자이너를 출시해 대한민국 및 글로벌하게 프로모션 중에 있으며, 2027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설계 플랫폼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전세계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및 제조 산업 전반에 걸쳐 2차원 3차원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DP), 디지털 전환 솔루션(DT), 디지털 경험 서비스(DX) 등을 제공하며,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인 Autodesk (시총 약 80조원)와 경쟁 중이다.